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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섭 사장 -다국적 제약도 특화전략 대세
2008-07-24  데일리팜
황상섭 사장 "다국적 제약도 특화전략 대세"

cGMP 의무화와 밸리데이션 강행 등 정부의 시설선진화 정책이 중소제약사들을 목줄을 죄고 있다. 전문가들은 cGMP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화된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를 전환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데일리팜은 이에 중소제약이 처한 전반적인 위기상황을 점검한 뒤, 특성화 전략을 모색 중인 중소제약사들을 통해 cGMP시대의 중소제약사의 생존 해법을 짚어봤다. 한국페링제약 황상섭 사장도 특화전략을 최선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특화전략은 상대적으로 경쟁구도가 약하고 비용이나 리스크 부담이 적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시설투자도 대규모로 할 필요가 없고,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영역에는 다른 제약사들이 손쉽게 침범할 수 없는 진입장벽을 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 될 수 있다.

황 사장은 특화영역을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한 케이스로 환인제약을 언급했다. 환인은 신경정신과 분야에서 오랜 기간 영업·마케팅을 특화시키면서 다국적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는 국내 매출을 확대하려고 하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제휴 활성화 기반으로 이어졌다. 최근 시장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는 룬드벡의 항우울제 ‘렉사프로’가 좋은 예다.

황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 중에는 큰 기업이 뛰어 들지 않은 세부시장이나 특화된 제품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독자적인 지위를 구축해 가고 있는 특화기업이 늘어가는 추세”라면서 “고난기와 변혁기가 동시에 찾아온 국내 제약사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팜 최은택 기자
[창간기획]중소제약 특화경영이 살길이다(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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