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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제약 제주도 Workshop 개최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은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송년회때 대표이사가 약속했던 것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기대하고 있던 행사였습니다.
비록 워크샵 기간 내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서 다소 고생은 되었지만, 신라호텔의 편안한 시설과 서비스, 마지막 날 호텔 마당에 진행된 글램핑 등은 참석한 페링 가족들 모두에게 높은 만족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소중하고 즐거웠던 워크샵이었습니다. 그간 직원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워크샵이 진행되면서, 가족들에게 가지고 있던 미안함을 이번 워크샵으로 덜어버릴 수 있었던 같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저희 모두가 단순히 회사에 몸담고 있는 동료가 아니라, 페링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가족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해를 지날수록 점점 커져가는 회사만큼 새로운 가족들도 늘어가고 있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젠 저마다의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아이들의 숫자도 점점 많아지고, 겨우 걸음마를 떼던 아이들이 어느 샌가 푸른 잔디밭을 달리고 있고, 이젠 제법 의젓해진 아이들도 보입니다. 이와 같은 자리를 통해서 페링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직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다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족적인 문화는 페링의 가장 커다란 자랑거리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교류를 통해서 이러한 문화를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페링이 추구하는 People come first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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